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19일 전주완산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청장은 일상 속 정의 실현에 기여한 업무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수사부서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수사 중 느끼는 고충과 향후 수사역량 강화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형세 청장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완산경찰서 직원들 모두 주야를 불문하고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근무해 준 것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치안 1번지 경찰서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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