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최근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김제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편의를 위한 생활권형(도시지역, 비도시지역)과 만경강·동진강·두월천·원평천 구간을 관광레저형으로 구분해 기존노선 및 신설노선을 연계하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으로 안정적인 자전거 운행을 위한 인프라 조성, 자전거 대여소 및 자전거 수리센타조성, 안전교육장 설치, 자전거 이용자 대상으로 안전교육 시행, 자전거등록제 운영방안 등이 제시됐다.

 

  한편, 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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