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방학중 취약돌봄아동 60명에게 엄마표 밑반찬을 지원했다.

  회원들은 매주 2회씩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도시락을 전달했으며,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만족하고 고마워했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살맛나는 김제의 미래를 위해 돌봄과 안전 등의 지역안전망 네트워크 환경조성을 위해 김제시 여성단체가 계속해서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8개 단체 1,200명의 회원이 김제시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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