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정린)는 지난 3일 전북도립미술관과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문건위원들은 전북도립미술관을 찾아 현재 추진중인 ‘도립미술관 야외정원 및 건물 리모델링 사업’ 현황을 청취·점검하고 미술관이 도민 문화예술 향유와 전북 미술을 대표하는 상징성 있는 건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전북개발공사를 찾아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사업대상지를 점검했다.

이정린 위원장은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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