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진봉면(면장 오승영)은 최근 2일간 의용소방대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진봉면 의용소방대는 남, 녀 소방대원 40명이 참여해 경로당, 따뜻한 집 요양원, 대덕요양원 등을 방문해 소독을 진행하고,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등을 홍보했다.

최복이 대장(여)은 “함께 방역 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방역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진봉면의 안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