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청년농업인 생생동아리인 여름지기(회장 박경호)와 처음처럼(회장 어정아)이 직접 재배한 보리(5kg) 200개를 김제시(시장 박준배)에 기탁했다.

청년농업인 생생동아리는 만 45세 미만 청년농업인 8~12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영농 정보교류, 그룹스터디, 문화 활동,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박경호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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