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이 최근 「이장님과 함께하는 이야기방(단체톡)」을 개설했다.

  그동안 공문 및 문자서비스를 통해서 시정업무 및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해오던 청하면(면장 이대복)은 스마트시대에 맞추어 단체톡을 운영하기로 했다.

  청하면 이장들은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사용기능 등을 담당마을 직원들을 통해 숙달해 단체톡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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