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행정복지센터(읍장 고운기)는 지난 8일 나눔과 봉사에 앞장선 고창읍 소재 13곳에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착한가게 현판식은 자영업자들이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하는 가게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작한 현판을 달아주는 기부문화 확산 장려캠페인 일환으로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이번에 선정된 착한가게는 꽃마름고창점(대표 홍가희), 육미숯불(대표 전영호), 왕돌판삼겹살(대표 장은경), 모양성순두부(대표 정지선), 중앙관(대표 이선덕), 성두과학문구(대표 정경미), 삼보컴퓨터(대표 박래영), 강기원치과(대표 강기원), 효성종합철물건재(대표 안동필), 대동종합철물건재(대표 서문수), 서현건설(대표 서경찬), 우정건설(대표 안길환), 태흥뷔페자연농원(대표 정영순) 등이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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