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익산의 식품산업 발전을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낙연 후보는 10일 익산 다이로움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준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회 농수산위원장 시절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을 도운 일이 생각 난다”라며 “당시 클러스터 현장을 몇 차례 방문했다. 아직 발전의 여지가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과 의장, 국회의원 등이 지혜를 모아 식품클러스터가 더욱 번창하고 활기에 넘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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