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우아2동에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전주드림MJF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후)은 15일 화장지 50셑트를 솔가 음식점(대표 문금일)은 쌀10kg 20포를, 아중천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김민규)는 생고기 20세트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우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안국)가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지원했고, 구세군 동전주교회(사관 황형관)도 같은 날 우아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라면 75박스(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장덕현 동장은 “매번 저소득층에게 관심을 갖는 기관·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소통·협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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