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남천현 총장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교내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남천현 총장은 15일 전주캠퍼스 환경미화원 대표단과 송교원 사무처장 등을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로 초청해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고 선물을 직접 건넸다.

또한 남천현 총장은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천현 총장은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며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약소하나마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석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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