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미(56) 전북도 건강증진과장이 국장급(3급)으로 승진 내정됐다. 또 이경영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이 건강증진과장으로 승진 내정되는 등 23명에 대한 수시인사가 단행됐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분권정책국장 파견 등에 따라 국장급, 과장급, 팀장급 및 6급 이하 승진요인 발생에 따른 것이다.
신임 천선미 국장은 전주성심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3년 2월 공직에 임용됐다. 이후 전북도 노인장애인복지과장과 노인장애인과장, 고창부군수, 건강증진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파견기간은 17일부터 2022년 9월 16일까지다.
김성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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