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선미

천선미(56) 전북도 건강증진과장이 국장급(3급)으로 승진 내정됐다. 또 이경영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이 건강증진과장으로 승진 내정되는 등 23명에 대한 수시인사가 단행됐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분권정책국장 파견 등에 따라 국장급, 과장급, 팀장급 및 6급 이하 승진요인 발생에 따른 것이다.

신임 천선미 국장은 전주성심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3년 2월 공직에 임용됐다. 이후 전북도 노인장애인복지과장과 노인장애인과장, 고창부군수, 건강증진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파견기간은 17일부터 2022년 9월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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