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면이 주요 도로변 꽃박스에 국화꽃을 식재하여 주민 및 관광객에게 국화꽃 향기를 선사하고 있다.

면은 매년 주요 도로변에 봄, 가을 계절 꽃을 식재하여 계절의 변화에 맞는 아름다움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가로환경을 조성해 오고 있다.

김길영 오수면장은 “국화꽃을 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주민들이 위로받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오수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