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는 2021년 하반기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2022년 상반기 적용예정)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건설업 임금실태조사는 연2회 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통계작성 승인을 받아 건설공사에 종사하는 각 직종별 근로자의 임금을 조사, 건설임금동향 파악 및 공사 예정가격 작성시 기준노임단가로 중요하게 활용된다.
윤방섭 건협 전북도회장은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현실적인 노임단가 조사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에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협 전북도회는 전 회원사에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표’를 발송하고 협조를 요청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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