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승섭)는 촤근 서노송예술촌의 ‘놀라운 예술터’와 ‘뜻밖의 미술관’을 찾아 현장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김승섭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현장 활동에서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섭 위원장은 “놀라운 예술터와 뜻밖의 미술관이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시의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시민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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