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1차 회의를 갖고 제3기 위원장에 오평근 의원, 부위원장에 진형석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은 오평근(전주2), 김희수(전주6), 나인권(김제2), 박용근(장수), 박희자(비례대표), 이병철(전주5), 진형석(비례대표), 최영심(비례대표)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오평근 위원장은 “1·2기 특위활동에서 도출된 정책제언들이 전북도 혁신도시 발전과 알짜배기 제2차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촉매제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제3기 특위활동을 통해서 인구유입, 지역산업육성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공공기관 추가이전 유치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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