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에서는 오는 12월까지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중심 탄소중립 실천계획 수립, 활동을 위한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구자강)에서는 중앙회 추진방향에 맞춰 지난 14일 완주군을 시작으로 14시군 600명의 지도자가 참여하게 되며, 시군별로 50명씩 총12회에 걸쳐 시행한다. 18일에는 전주시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지난 완주군새마을회는(회장 구생회) 13개 읍면 핵심지도자 55명이 현장교육을 사전 신청,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정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중앙연수원과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여 진행한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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