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전주6)이 노인공경과 사회적 약자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노인의장 공익장을 수상했다.

전주시노인의장 공익장은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가 전주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평소 사회취약계층인 노인들의 문제에 많은 관심으로 이들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 등 노인 정책을 펼치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희수 의원은 “어르신에 대한 효를 다하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기본자세”라며 “앞으로도 우리 삶의 기본인 효 실천 분위기 조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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