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2021년 수행 소방장비분야‘국민행복 소방정책’소방차 운영능력 평가 결과‘전국 1위’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민행복소방정책은 국민밀착 소방안전서비스 제공과 현장중심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청에서 도입한 평가이다.

지난 2021. 9. 1~ 9. 30 한달간 19개 시․ 도 본부(38개 소방서)대상으로 평가시책인 현장활동 주력 소방차 운용능력평가, 평가지표인 주력 소방차 관리(일일, 주간점검)실태 및 일반 ․ 비상조치 점검을 10명 (2개조/ 소방청 2, 기획단 6, 기술원2) 의 평가자의 평가를 받아 당당하게 전북 익산소방서가‘전국 1위’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주요내용은 ▲ 펌프차 등 4종 운용자에 대한 조작 능력 평가(대상차종: 펌프차, 고성능 화학차, 고가사다리차,굴절사다리차)▲ 차량 조작능력 40%, 비상조작방법 40%, 점검능력 20% 등, 차종별 점검․ 기록관리 실태, 정상작동 및 작동발생 응급처치 능력 평가 등이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 “직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방차량 운용자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펌프차 등 주력 소방차량의 빈틈없는 관리로 국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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