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은영)가 25일 전북 중소기업연수원 조성현장에 대한 현장 점검활동을 가졌다.
김은영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대성동 일원에 조성될 전북 중소기업 연수원 부지를 방문, 관련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청취한 후  사업의 효과성과 적정성 등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관련된 사항들은 면밀히 검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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