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는 지난 1일 군산 소룡동과 미성동 일대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와 쌀을 지원했다.

SGC에너지는 이날 ‘사랑의 1004운동’ 활동을 통해 10kg들이 김장김치 290통을 비롯해 10kg들이 쌀 60포대 등 모두 1,200여만 원 상당의 성품을 350여 가구에 지원했다.

이날 이웃사랑은 SGC에너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운영하는 ‘사랑의 1004운동’에 의해 이뤄졌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만드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권은경 군산시 소룡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SGC에너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소룡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좌당 1004원씩 기부하는 SGC에너지 ‘사랑의 1004운동’은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해마다 펼치고 있으며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취약계층의 명절 맞이를 위한 백미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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