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계화농협(조합장 이석훈)이 농협중앙회가 선정·시상하는 ‘2021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여성복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 및 농촌복지 향상에 앞장선 선도농협을 발굴하고 우수모델 확산을 위해 지도사업 선도농협 16곳(영농지도 11, 여성복지 5)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계화농협은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한 지도사업 활성화, 여성농업인의 복지와 권익 향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석훈 조합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조합원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농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아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화농협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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