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진기자협회(회장 장태엽)와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가 8일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갖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의 역할증진 및 발전,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다.

양기관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홍보를 비롯해 자활사업 발전방향 모색, 지역자원 연계, 사회적 공헌사업 발굴육성 등 관심사항에 대한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올들어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 대한건설협회전라북도회,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전북청년허브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새만금개발공사 등 다각적인 분야와 협약을 맺고 일자리를 위한 지역자원 활용에 힘쓰고 있다.

전북사진기자협회는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민일보, 뉴시스, 뉴스1 등 전북 언론사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기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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