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제24회 한국전기문화대상’ 및 '202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 회원 4명이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전기문화대상'은 전력·에너지분야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전기신문사가 주최한다. 
정읍 (주)웅비전력 조병언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군산 (주)대서전력 육금수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는 주식회사 세움이엔씨 김은식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여 받고, 완주 전일전업사 구자일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양관식 회장은 “산업현장 안전시공,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산업포장을 받으신 김은식 전임 회장님과 전력설비 시공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하고, 수상하신 구자일 원로회원님, 조병언·육금수 위원님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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