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공공인재학부 허강무 교수가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허 교수가 공익사업, 토지수용, 손실보상 등에 대한 입법 및 정책 자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허 교수는 현재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토부, 농림부, 국회 입법지원단 등의 부동산 및 주택정책 관련 자문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 한국토지공법학회 학술상, 2014년 한국공법학회 신진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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