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지난 9일 오후 9시 40분께 전주시 장동 한 도로에서 A씨(50대)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음주 여부를 확인했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정지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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