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호 부시장이 11일 주요현안 현장을 방문해 환경미화원의 근무상황과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2022년을 맞아 주요현안 현장을 방문해 인력 및 장비 등을 점검하고, 시 동지역 및 고군산군도 생활폐기물의 수거·운반·가로처 청소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황 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환경미화원 여러분이 추운날씨에 어려움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있어 군산시가 좀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 보일 수 있기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면서 “우리 군산을 청정한 환경으로 만드는 사명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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