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익산소방서 제공

11일 오전 1시 25분께 익산시 여산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과 안에 있던 차량 1대, 냉장고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4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전열 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임다연 수습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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