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13일 총경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북에서는 7명의 경찰서장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번 보직인사에 따라 ▲익산경찰서장 최규운 ▲완주경찰서장 박종삼 ▲임실경찰서장 김효진 ▲김제경찰서장 양회선 ▲고창경찰서장 고영완 ▲순창경찰서장 김난영 ▲장수경찰서장 양동혁이 배치됐다.

또 전북청은 ▲홍보담당관 권미자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이인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송승현 ▲경비과장 박삼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김종신 ▲수사과장 권현주 ▲형사과장 김현익 ▲사이버수사과장 이후신 ▲생활안전과장 김철수 ▲여성청소년과장 이기범 ▲교통과장 정덕교가 전보조치됐다.

보직을 옮긴 총경들은 17일부터 공식업무에 돌입한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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