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 20분께 진안군 정천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5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창고 건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임다연 수습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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