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완산경찰서 제공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박헌수)는 관내 수협 및 신협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 계좌에 있던 현금을 인출하려던 고객을 인지하고 신속히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유공을 받았다.

박헌수 서장은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112신고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은행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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