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 한 축사 지붕에서 작업하던 50대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5분께 장수군 번암면 한 축사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A씨(50대)가 8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양 무릎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임다연 수습기자·idy1019@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