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치과의사회 제공

전라북도치과의사회는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전북 설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라북도치과의사회 정찬 회장을 비롯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김성주 의원, 안호영 의원, 한병도 의원, 전대식 전북 혁신성장산업국장, 강영석 전북 복지여성보건국장, 서봉직 전북대치대 학장, 유용욱 원광대치대 학장, 피성희 원광대치과 병원장 등 치과계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형룡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위원장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추진현황’에 대해 발표했고, 이용식 ㈜네오프란트 대표이사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에 따른 치과산업 발전의 기대효과’에 대해 강연했다.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전북설립 추진위원회 승수종 위원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과 합심, 전북지역에 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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