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동부보훈지청 제공

제 38대 전북동부보훈지청장에 최정길 전 서부보훈지청장이 취임,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최 지청장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1991년 행정안전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2011년 국가보훈처 기획조정관실, 2015년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 2017년 국가보훈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및 공훈발굴과장, 2020년 전북서부보훈지청장 등으로 근무했다.

최 지청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최고의 예우를 다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보훈의 의미와 가치가 뿌리내리고 더욱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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