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문화재돌봄사업단, 문화재 관리 대응 모색 워크숍

문화재 관리 교육과 문화재 수리 우수사례 발표 이재봉 기자l승인2022.03.14l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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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전북 서부권 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남해경 교수)가 지난 11일 문화재 돌봄 사업 현황 분석을 통한 문화재 예방보존관리 대응체계 모색을 위해 2022년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도청 및 전북 서부권역 문화재 담당 공무원들과 문화재 돌봄센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남해경 센터장의 개회사와 함께 문화재 관리 교육과 문화재 수리 사례 등이 발표됐다.

모니터링팀장의 경미수리팀 문화재 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각 경미수리팀장의 업무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소양한지갤러리 조숭환 대표의 ‘전통 한지를 활용한 문화재 보수’에 대한 강의와 소통전문가 유수란 강사가 스트레스 해소 및 직원 간의 소통 확대를 위한‘회복탄력성을 활용한 마음 근력 키우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남해경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년 한 해 센터 내 확진자 없이 문화재 돌봄 업무에 성실히 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본 워크숍을 통해 지자체 담당자분들과의 원활환 소통이 이루어져 문화재 보존관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전북 서부권 문화재 돌봄센터는 문화재청의 복권기금과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전북 서부권 6개 시·군(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의 대상 문화재 350개소를 관리하며 우리 문화재 훼손 예방과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문화재 관리자, 소유자 돌봄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가꾸는 날을 진행하여 문화재 돌봄 사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봉 기자  bong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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