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전문시설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은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 홀로노인 돕기 후원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우리들너싱홈 연제52회 사랑의 음악회 및 오찬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홀로노인 돕기 후원으로 대체, 조촌동과 경암동, 개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홀로노인 또는 노인부부 84가구에 마스크, 즉석 식품세트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우리들너싱홈은 2009년 개원 이후 13년 동안 사랑나눔 후원활동으로 사랑의 음악회, 김장나눔 행사, 불우이웃 돕기 행사 등 2600여명의 홀로노인 등에게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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