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서포터즈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8일 전주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서포터즈는 전주대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인 정책과 지원 사업을 브이로그, 카드뉴스, 각종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7기 서포터즈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총 40명이 선발되었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총 9개월 동안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6일 진행된 발대식 행사는 서포터즈 대표 선서,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내, 서포터즈 홍보 전략 공유 순으로 이뤄졌다.

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된 소지윤(역사문화콘텐츠학과 3학년)학생은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우리 지역 청년층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은 “단순한 홍보가 아닌 책임과 목적의식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면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과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며, “취업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층에게 유용한 정보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할 것을 기대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뿐 아니라 우리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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