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사진)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친화 정책’공약을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교육과정의 비용을 최소화 시키고 청소년들이 문화체험 더욱 기회를 높여 교육하기 좋은 명품교육 도시,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초·중·고생 체육복, 체육·문화시설, 버스비 무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도, 교육청과 협의해 초·중·고생 체육복 무상지원을 시작으로 체육·문화시설 입장료 지원, 버스비 지원 등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현재 하계·동계 체육복 구매 시 1인당 체육복 구입비는 10만원선으로 학부모에게 큰부담으로 다가온다”며 “체육복 또한 공교육과정에서 쓰이는 것이기에 체육복까지 지원을 확대시켜 실질적 무상교육을 완성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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