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는다. 

문 대통령 퇴임 전 언론과 만나는 사실상 마지막 자리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5년 간 국정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최근 국회에서 논의된 검찰의 수사와 기소권 분리를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법안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관 관련한 언급이 나올지도 주목된다. 

이와 별도로 25~26일 이틀간 저녁 8시50분부터 문 대통령과 손석희 전 JTBC 앵커의 특별대담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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