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은 고객 만족과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 및 의료진 7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일 밝혔다.

또 2021년 의무기록 정리를 가장 잘한 우수 진료과 2곳과 우수전공의 10명도 함께 포상했다.

외부 고객이 추천한 최우수 친절 직원은 산부인과 이정헌 교수와 이레환경 강선례 직원, 내부 고객 추천 최우수 친절 직원은 진료행정과 병동관리실 변태영 직원과  총무과 비상안전팀 서혜원 직원이 각각 뽑혔다.

회진 안내 우수 의료진에 소화기내과 서승영 교수, 내분비대사내과 곽인선 교수, 비뇨의학과 박종관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2021년도 의무기록 작성 우수 진료과는 소화기내과와 유방갑상선외과가 선정됐다.

의무기록 정리 우수전공의는 최규강·박충희(내과), 정재희(정신건강의학과), 김예린(신경과), 윤영지(재활의학과), 류재상(외과), 이현준(이비인후과), 이혁(정형외과), 김영은(안과), 임범진(성형외과) 등이 차지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각 분야에 충실히 임하면서 환자 안전과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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