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6시 20분께 완주군 소양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촛불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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