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50분께 익산시 망성면 한 태양광 발전설비의 ESS(에너지 저장장치)실에서 불이 나 8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ESS실과 내부에 있던 저장장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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