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3일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무궁화 아트홀에 작품을 전시한 최무용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초대작가인 최무용 조소작가는 전북대 미술학과 학·석사를 졸업, 인사아트센터 국제특별전(최우수상), 전라북도 미술대전(대상), 대교 국제조형 심포지엄 선정작가, 전국 온고을 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 서울 국제조각 페스타, 부산 국제아트페어 등에서 여러 전시경력이 있으며, '지붕 없는 미술관' 버스정류장 사업 참여작가로 활동, 예술단체 ‘NOMADE’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북경찰청 무궁화아트홀에서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하미수 기자·misu7765@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