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솔내파출소는 부처님오신날을 대비해 관내 사찰인 장덕사를 방문, 방범 상태를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많은 신도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CCTV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솔내파출소 관계자는 “뜻깊고 평온한 부처님오신날이 될 수 있도록 사찰과 암자 주변 방범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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