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동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100여 세대에 찰밥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는 지역 청년들이 매월 50만원씩 정기후원(CMS) 등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박동열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금안동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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