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12일 새만금 동서도로에 위치한 누리생태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새만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달 5일 식목일에 식재한 곰솔 300본을 점검하고 지주목 등을 정비했다.

윤용태 운영지원과장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는 새만금의 모든 장소가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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