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여론조사] 진안군수, 전춘성 61.4% 단독 선두... '1강 2약' 구도

/특별취재단l승인2022.05.18l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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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진안군수 지방선거는 ‘1강 2약’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현역 프리미엄’과 당심(黨心, 더불어민주당)을 얻은 전춘성 후보가 이번 여론조사에서 과반수를 훌쩍 넘는 높은 지지도를 보이면서다.

2명의 무소속 후보역시 두 자릿 수의 지지도를 보이며 맹렬히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JTV전주방송, 전주MBC 이 공동으로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전춘성(현 진안군수) 후보가 61.4%의 지지도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으로 무소속 이한기(제11대 전북도의원) 후보 23.4%, 무소속 천춘진(전 영농조합법인 애농 대표) 후보 13.2%로 뒤를 쫓고 있다.

‘없음’ 1.2%, ‘잘 모름’ 0.9%였다.

전춘성 후보는 60세 이상(66.6%), 농·임·축산·어업(67.3%), 가정주부(69.2%), 민주당 지지층(67.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의 응답률을 보였다.

이한기 후보는 18~29세(39.7%), 30대(28.3%), 40대(30.5%),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8.3%), 자영업(35.7%), 국민의힘 지지층(30.1%), 정의당 지지층(39.3%), 무당층(31.8%)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천춘진 후보는 무직·은퇴·기타(18.2%)에서 선전했다.

연령대별에서 전춘성 후보는 18~29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과반수의 지지도를 보이는 등 안정권에 들어간 모양새다.

그는 18~29세 43.0%, 30대 65.8%, 40대 51.9%, 50대 60.1%, 60세 이상 66.6%였다.

이한기 후보는 60세 이상을 뺀 나머지 연령층에서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대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그는 18~29세 39.7%, 30대 28.3%, 40대 30.5%, 50대 25.2%, 60세 이상 17.7%였다.

천춘진 후보는 많은 연령층에서 두 자릿 수의 지지도를 보였지만, 30대에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그는 18~29세 12.3%, 30대 5.9%, 40대 15.8%, 50대 12.9%, 60세 이상 13.9%였다.

직업별로도 전춘성 후보는 자영업을 뺀 나머지 직업군에서 과반수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춘성 후보는 농·임·축산·어업 67.3%, 사무·관리·전문직 60.3%,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57.5%, 자영업 46.7%, 가정주부 69.2%, 학생 59.4%, 무직·은퇴·기타 62.4%였다.

이한기 후보는 농·임·축산·어업 17.8%, 사무·관리·전문직 24.0%,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38.3%, 자영업 35.7%, 가정주부 16.5%, 학생 12.9%, 무직·은퇴·기타 19.3%였다.

천춘진 후보는 농·임·축산·어업 14.4%, 사무·관리·전문직 7.9%,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4.2%, 자영업 15.5%, 가정주부 14.3%, 학생 14.9%, 무직·은퇴·기타 18.2%였다.

성별로는, 전춘성 후보는 남성에서 59.4%를 보여 여성 63.4%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한기 후보는 남성에서 24.3%, 여성에서 22.3%의 지지를 받았고, 천춘진 후보는 남성 14.0%, 여성 12.5%였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유권자 10명 중 6.7명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해 타 정당을 크게 앞섰다.

호감을 느끼거나 지지하는 중인 정당을 조사한 결과, 민주당이 67.3%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이어 국민의힘은 13.9%, 정의당은 9.1%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그 외 정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은 4.1%이며, 없음(5.0%)과 잘 모름(0.6%)의 합인 무당층은 5.6%였다.

진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에게 ‘6.1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투표할 의향이 있다’는 의견이 95.3%(반드시 투표하겠다 75.9%, 가급적 투표하겠다 19.5%)로 조사됐다.

반면, ‘투표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4.4%(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2.6%,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1.8%)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JTV전주방송, 전주MBC가 공동으로 5월 16~17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조사(ARS)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21.6%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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