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교회(오숙현목사)는 (사) 예손 사랑 나눔 공동체를 찾아 오숙현 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 예손 사랑나눔공동체는 2017년에 설립, 그간 교회와 성도들의 사랑과 후원으로 운영됐다.
전주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점심식사 한끼라도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약 150명 정도 식사를 해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2년여간 문을 열지 못했고 5월 1일부터 다시 급식 나눔을 시작했다.
코로나 기간에는 떡도시락, 음료수, 마스크를 제공해 독거노인을 도왔다.
이날은 참빛교회가 후원하는 날이라 오숙현 목사와 성도들이 봉사에 참여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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