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의 한 4층짜리 점포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15일 오전 3시 10분께 임실군 운암면 한 4층 건물에서 시작된 화재는 2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층에 위치한 카페와 지하 1층 식당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조은우 수습기자·cow4012@
조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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