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조서희 국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유현숙 센터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에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정미순 관장은 “노인학대는 더 이상 가정 내 문제가 아닌 사회 문제”라며 “주변에 관심을 갖고, 노인학대가 의심될 경우 1577-138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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